작가 소개
정용성
Yong Sung was born in Busan, South Korea in 1959 and blah blah.


Weekly People: "마애를 통해 예술의 혼을 상기시키다"
Bong Won Kim, November 26 2012
마애조각이란 절벽의 바위 면에 어떤 주제나 내용을 형상으로 새긴 것을 말하며 대부분 불교적 내용을 새긴 마애불로 더 친근하다. 불교미술의 한 획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마애불 조각은 위엄을 갖춘다. 사찰에서 접하기 쉬운 마애불. 이 마애불을 조성하여 불모(佛母)라고 불리는 정용성 마애조각가. 국내의 정서와 시각에 입각한 성스러운 마애조각에 대한 자부심으로 마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근 기사
미주불교신문: "미국돌로 만든 한국 부처님"
Jong Kwon Lee, May 01 2013
메릴랜드 무량사(주지 해인스님)의 불상 조성을 위탁받고 웨스트버어지니아 아란야사에서 지난 3개월간 작업에 전념하였다. 맞춤한 돌을 찾아 버몬트부터 조지아까지 미동부의 웬간한 채석장은 모두 뒤졌다. 다행히 한국의 화강암 못지 않게 좋은 돌을 찾아 마지막 손질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국에 있는 사찰의 부처님은 미국산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불교가 미국땅에 토착화가 되었다는 징표이다. 한국불교를 통하여 미대륙을 불국정토로 만드는 작업, 한걸음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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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정용성 ‘願’ 불미전 대상 수상"
Min Kyung Kim, August 10 2004
대상작으로 선정된 정용성 씨 作 ‘願’은 조각의 전체 구성과 관세음 보살의 수인(手印)이 전통 방식의 그것과 한참 차이를 보인다. 정 씨는 “보살상의 수인이 밖을 향하고 있는 것은 관세음보살이 중생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음을 더욱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했으며 심사를 맡았던 최완수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은 “전통성 외에 창작을 추구한 노력이 엿보였다”며 정 씨의 이런 의도가 대상 수상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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